풍경사진 모음

'이촌 한강공원의 노을' 풍경을 두루 담았습니다. 1/2 (20181210)

AKM 겨울나그네 2018. 12. 13. 10:16



2018년 가는 해를 아쉬워하며, 이촌 한강공원에서 '노을 풍경'을 두루 담았습니다.

서울의 노을 유명 장소이기도 해서, 노을 사진 찍는 사람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새남터 천주교 순교 성지 가다가 길을 잘못 들어서 시간을 지체하는 바람에...
동절기 해가 일찍지면서 다양한 노을 풍경을 담지 못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이맘 때에는 오후 4시 30분 정도가 가장 피크인 것 같습니다.

이 날은 유난히 물가에 비치는 '63빌딩의 반영' 모습이 아주 보기 좋았습니다.
63빌딩이 보이는 맞은편이 최적의 노을을 담을 수 있는 장소인 곳 같습니다.
이곳은 '여의도불꽃축제'시 명당이기도 합니다.

즐겁고 편안하게 12월 보내시기 바랍니다.     꾸벅        









































              "이촌 한강공원의 <노을 풍경>을 즐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