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가볼만한 곳 25] 서귀포시 '남원 큰엉 해안경승지' 풍경 2/2 (20190125)

제주도 여행시 숙소였던 서귀포시 금호리조트 앞에 있는, '남원 큰엉 해안경승지'의 기암 절벽 풍경을

두루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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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엉 해안 경승지'는 서귀포시 남원 읍내에서 서쪽으로 1킬로 떨어진 지점에 있으며, 바닷가나 절벽

등에 뚫린 동굴을 제주도 방언으로 엉이라 하기 때문에, 큰 바윗덩어리가 아름다운 해안을 집어삼킬

듯이 입을 크게 벌리고 있는 언덕이라는 뜻으로 불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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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절벽 위로 2킬로에 걸친 아름다운 산책로가 만들어져 있고, 주변에 부드로운 잔디가 자라고 있습

니다. 잔디밭의 끝에 서면 시커멓고 까마득한 기암절벽 아래로 탁트인 바다가 시원하게 펼져집니다.

간이휴게소, 화장실, 기초체력 단련시설, 음료수대 등 편의시설이 있어 행사장으로사용되고, 갯바위

낚시를 즐길 수 있고, 가족단위 나들이 장소로도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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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신영영화박물관, 표선해수욕장, 섭지코지 등의 관광명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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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엉 해안경승지 위에서 내려다 보는 기암절벽의 모습, 소나무와 지평선 사이의 일출 풍경, 아래 갯바위

낚시를즐기는 사람들 등 커다란 기암 절벽과 해안가 풍경을 다양한 각도에서 카메라에 가득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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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활기찬 일상에 감사드립니다. 꾸벅        

          "남원 큰엉 해안경승지의 <기암절벽> 풍경을 즐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