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테마파크 입구 쪽의, 시흥 '관곡지의 연꽃과 여름' 풍경을 두루 담았습니다. 시흥 '연꽃테마파크'의 앞에 있는 '관곡지'는 강씨 문중의 사유지로, 우리나라에 연꽃이 들어와서 심었던 연못을 말한다고 합니다. 연못에는 별로 연꽃이 많지 않았는데, 올해는 절정의 백련 모습이 아주 보기 좋았습니다. '시흥의 향토 유적지' 답게 보통 관곡지 연꽃이라고 합니다. 방문일에는 연꽃테마파크 입구 쪽의 후문 출입문을 열어 놓아서 연꽃을 보려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연꽃가의 백련과 사람들, 중앙의 소나무와 정자 모습, 기와집 건물 등의 모습도 함께 가득 담았습니다. 즐겁고 여유로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꾸벅 “시흥 관곡지의 풍경을 즐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