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봉은사의 연꽃’ 풍경을 두루 담았습니다. ‘봉은사 연꽃’은 정문 앞과 뒤에서 법왕루 앞까지 위치하며, 대형 화분에 담아서 진열되어 있습니다. 아직 만개되지 않은 연꽃들이 많고 속이 환히 보이는 절정의 꽃들이 많지 않아서 사진에 담기는 조금 아쉬웠습니다. 9월 3일까지 관람할 수 있으니 주변에 가시면 천천히 둘러 보시기 바랍니다. 주변에 능소화, 나리꽃, 배롱나무 등의 여름꽃도 많이 피었습니다. 고찰의 수려한 모습과 멋지게 휘어진 소나무 등도 보시면서, 여유롭게 마음도 식히면서 산책하시면 아주 좋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시원하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꾸벅 “강남구 봉은사의 을 즐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