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은사 정문 앞의 연꽃을 사진에 담고,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면서 ‘사찰의 풍경과 여름’ 풍경을 두루 사진에 담았습니다. 1년에 몇 번씩 찾는 봉은사는, 신라시대 원성왕때 연희국사가 창건한 1,200년된 도심속의 천년고찰입니다. 대한불교 조계종으로, 서울 최대규모의 사찰로 서울시 유형문화재도 다수 있으며, 외국인도 많이 찾는 곳입니다. 봉은사 정문 모습과 입구의 사대천왕의 역동적인 모습, 23여미터 높이의 미륵대불상과 대웅전 주변의 모습, 자주 찾아 서 익숙한 구석구석의 소나무들, 능소화와 나리꽃, 주황색의 루드베키아와 무궁화꽃 등의 여름꽃과 유난히 파랗고 구름 이 이쁜 하늘 모습, 코로나로 많이 붐비지는 않았으며 토요일에 조용한 사찰의 모습을 부지런히 돌아 다니면서 짧은 시 간에 사진을 많이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