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한옥마을 볼거리 2

종로 가회동 ‘북촌한옥마을의 고풍스런 모습’을 사진에 가득 담았습니다. 1/2 (20220912)

오랜만에 종로 가회동 북촌한옥마을의 다양한 모습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북촌한옥마을은’ 서울시 종로구 가회동, 삼청동 내의 한옥 밀집지역을 칭하는데, 편의상 그 일대를 북촌이라 부르나 엄밀하게는 가회동, 계동, 화동 등 일부 법정동 만을 포함합니다. ​서울 북쪽에 위치한 한옥동네라는 뜻으로 조선왕조 때부터 왕족, 양반, 관료 출신들이 살았던 고급 가옥이 대부분이라 하여서 일각에서는 '양반촌', '양반 동네' 라고도 부르며, 일제강점기 때 한옥이 일부 증, 개축되고 1992년 가회동 한옥보존지구에서 해제되어 한옥 이외에도 일반 건물도 들어섰습니다. ​이곳은 사람들이 사는 거주지역으로 내외국인들의 관광객이 붐비면서, 소음이 심해서 침묵 관광을 해달라는 팻말이 여기저기 부착되어 있으니, 조용하게 돌아 다니는 ..

풍경사진 모음 2022.09.23

종로 가회동 ‘백인제 가옥’의 모습을 사진에 가득 담았습니다. (20220912)

r 추석 연휴기간에 북촌한옥마을 방문시 함께 둘러 보았던, ‘백인제 가옥’ 사진을 담았 습니다. 북촌한옥마을은 여러번 가봐서 지리를 잘 아는데, 백인제 가옥은 정확히 위치를 몰라 서 지나치곤 했는데, 재동초동학교 맞은편 가회동 주민센터와 북촌박물관 사이 도로 진입하면 골목 안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백인제 가옥’은 종로구 가회동에 있는 조선시대의 가옥으로, 1977년3월17일 서울시 민속문화재로 지정 되었으며, 건평47,53평, 대지 737평에 안채, 사랑채, 별당채, 별채 사무실 등의 건물이 있습니다. 나름 유명세 답게 깔끔하게 관리도 잘되어 있고, 안에서도 바깥을 사진에 담을 수도 있습니다. 40분 정도 구석구석 둘러보면서, 가옥과 나무들과 장독대 등의 인상적인 모습들을 담았습니다. (백인제 가옥은..

풍경사진 모음 2022.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