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양벚꽃 명소인 국립서울현충원의 곳곳을 돌아 다니면서 수양벚꽃과 봄꽃 등을 담았는데, 여러해 동안 이곳에서 벚꽃 풍경을 담다보니 편안한 장소가 되어 버렸고, 올해는 절정의 시기에 찾아 와서 아름다운 개나리와 홍매화 벚꽃 등의 봄꽃을 사진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구석구석 있는 멋진 소나무들, 하얀색의 목련나무,그늘 아래의 자주빛색의 보라유채꽃, 한그루의 커다란 절정의 홍매화 나무, 하천가의 만개한 노란 물결 개나리, 현충지 주변의 빨간색의 명자나무꽃, 충혼승천탑과 입구의 충성분수대 주변에 만개한 벚꽃과 가장 유명하고 수려한 수양벚꽃 등의 모습을 눈에 보여지는 대로 구석구석 돌아다니면서 사진에 두루두루 가득 담았습니다. 수양벚꽃이 우리나라 고유의 벚꽃이고, 보통 보이는 벗꽃들은 일본 품종의 벚꽃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