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번째 방문한 마곡 ‘서울식물원의 형형색색 꽃’ 풍경을 가득 담았습니다. ‘서울 식물원은’ 세계 유일의 오목한 접시 모양 온실로, 면적은 2,300평, 직경 100미터 원형에 높이 최대 25미터로 열대와 지중해에 위치한 12개 도시 자생식물 900여 종이 전시되어 각 기후대의 특색 있는 식물과 식물 문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열대관에는 8미터 높이 스카이워크가 있어 키가 큰 열대식물의 잎과 열매를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습니다. (서울식물원 ‘가이드맵’ 내용 중에서) 마곡 서울식물원의 특이한 모양의 외관, 입구의 변화된 조형물 모양과 다양한 꽃들, 붉은색의 ‘포인세티아’, 분홍색의 ‘팔레놉시스’, 주황색의 ‘카틀레야’ 등 이름도 생소한 꽃들, 대추야자, 카타나와 홍죽 등의 키 큰 식물들, 모양 좋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