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가족공원은 주한미군사령부의 골프장으로 쓰이던 30만여 제곱 미터의 부지를 1992년 서울시가 시민공원으로 조성한 곳으로, 공원 안에 9만여 제곱 미터의 국립중앙 박물관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골프장의 잔디와 숲,연못 등은 그대로이고 산책로와 조깅코스를 조성했으며 1만5천 그루의 나무와 원두막을 갖춘 자연학습장,태극기공원,잔디광장 등을 새롭게 조성했다 고 합니다. 가족 단위의 나들이 사람들로 많이 붐볐던 용산가족공원의 상장 조형물인 다섯손가락, 서있는 사람과 소녀와 새 모습, 많은 종류의 느티나무와 분수대 모습, 연못의 연꽃 모습 과 주말 오후의 차분한 모습을 두루 담았습니다. 4호선과 중앙선이 지나는 지하철 이촌역 2번 출구에서 국립중앙박물관 야외 석정정원 을 지나 미르폭포 방면에서 직진하면 2분 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