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윤중로의 대왕벚꽃’ 풍경과 ‘봄꽃’ 모습을 사진에 가득 담아 보내드립니다. 코로나로 작년에 여의도 벚꽃 사진을 못 담아서, 올해도 벚꽃 사진을 못 찍을 것 같아서 우려하고 있었는데... 폐쇄되기 전 몇일 사이의 틈새인 3월 28일 일요일 오전에 비도 그 치고 조금 흐린 오후 날씨에 부지런히 가서 윤중로의 벚꽃 사진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관람 가능하다는 곳을 알고 온 사람들이 많았지만 줄 설 정도는 아니었고, 적당히 사람 들이 많아서 사진 담기는 수월해서 아주 좋았습니다. 벚꽃이 만개한 상태는 아니었지만 거의 90%이상 개화한 상태로 가득 담은 사이즈가 커다란 ‘대왕벚꽃’과 아직도 남아 있었던 ‘백매화’, 빨간색의 ‘명자나무꽃’, 하얀색의 ‘싸리꽃’과 ‘목련나무’, 노란색의 ‘산수유꽃’과 ‘개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