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지인 ‘왕십리의 모습’과 ‘거리의 봄꽃’ 풍경을 다양하게 사진에 담았습니다. 왕십리에서 아주 오래 살았지만... 사진을 취미로 삼은 후, 왕십리로 다시 이사 와서 본격적으로 카메라에 사진을 담기는 처음입니다. 예전부터 알고 있었고, 출퇴근시 신책하면서 보아왔던 풍경들을 천천히 걸으면서 다양하고 정감있게 사진에 담아 보았습니다. 어디에 살든지 자신이 사는 곳이 무척 편안하고 제일 좋은 곳 입니다. 왕십리 역사 앞의 평화의 소녀상과 김소월 시인의 왕십리 시비상, 벽파 이창배 명창작 시비상, 왕십리 로타리 여행자거리의 고산자상 모습, 거리의 대형 화분의 원색적인 봄 꽃들, 무학봉로의 안심거리 벽화 모습, 도선동 상점가의 모습,초등학교 앞의 만화 주인 공들, 상왕리역 주변의 철쭉과 노란색 죽단화, 거주지 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