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 대온실의 풍경’ 모습을 사진에 두루 담았습니다. 서울의 4대 고궁 중 하나인 창경궁에는 1909년에 지어진 온실이 있다. 바로 창경궁 대온실인데, 서양식 건축 양식으로 설계된 한국 최초의 온실이다. 처음에는 식물원과 동물원이 함께 지어졌으며 2004년에 복원되어 원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한 채 일반 시민에게 개방되었다. 이곳에서는 향나무, 팔손이나무, 꽝꽝나무 등 천연기념물 후계목과 식충식물류 등 다양한 종류의 식물들을 볼 수 있다. 대온실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창경궁 입장료를 구매해 입장해서 걷다 보면 오른쪽에서 발견할 수 있다. (네이버에서 검색한 내용 중에서) 밤이 되기를 기다리며 대온실을 몇바퀴 돌면서 마음이 가는 모습들을 사진에 담았으며, 여러번 와봤지만 대온실은 겨울에 만개한 봄꽃들을 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