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태릉입구역 주변, 서울장미축제의 '수림대 장미정원'의 모습을 카메라에 가득 담았습니다. 동네 넝쿨장미를 두루 담고... 장미꽃 축제의 소식을 기다리던 중, 서울장미축제의 장미꽃이 절정이라는 말을 듣고 평일에 휴가를 내고 방문하였는데... 평일임에도 많은 사람들로 혼잡하여 장미꽃을 사진에 담기가 그리 수월하지 않았습니다. 여러 해 방문하다보니 지리가 익숙하여 그나마 빠르게 많은 사진을 담았습니다. 코로나 여파로 별도의 축제 행사는 하지 않았으며, 곱게 가꾸어 놓은 장미꽃만 개방해 놓았는데... 많은 사람들의 수고와 노력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수림대 장미정원’에는 흰색의 아름다운 여신도 있고, 커다란 장미 모양의 포토존도 있고, 원형 모형의 신전과 하얀색 등도 있고, 다양한 종류의 형형색색 장미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