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청계천 8가에서 용답역 까지 3킬로의 거리를 천천히 걸으면서, 보여지는 청계천의 가을 풍경을 두루두루 사진에 담았습니다. 청계8가 쪽의 청혼의 벽과 주변의 해바라기, 맞은편의 판자촌 체험장, 오가는 길 고가 교각의 반영 모습, 용답역 고가 위에서 내려 본 청계천 풍경과 많은 오리들의 모습, 용답역 주변의 장미꽃과 수국 등의 풍경, 청계천 매화거리의 갈대 모습, 유난히도 파란 가을 하늘과 하얀 구름이 인상적이었던 청계천의 다양한 모습을 눈에 보여지는 대로 정감있게 담았습니다. 사진속의 청계천 풍경은 지하철 2호선 용답역에서 신답역을 지나서 청혼의 벽위쪽 까지 걸어 가시면 만날 수 있는 풍경입니다. 즐겁고 풍요로운 가을의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꾸벅 “청계8가서 용답역 까지 풍경을 즐감해 주셔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