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사진 모음

파주 헤이리마을 ‘한국근현대사박물관에서 그리운 마음’을 느껴보세요. 1/3 (20190627)

AKM 겨울나그네 2019. 7. 5. 14:33



6월27일 목요일 오후 시간에, 파주 헤이리마을의 ‘한국근현사박물관에서’ 옛 추억과 그리운 모습을 사진

에 두루두루 담았습니다.


파주 '헤이리마을의 한국근현대사박물관'은 한국 근현대사의 풍물, 정치, 문화, 생활, 오락 등의 시각적

인 유물자료 7만여 점을 집대성하여 전시하는 테마박물관입니다.


지하 1층에는 '풍물관'으로, 60년대 전후의 도시를 통채로 옮겨 놓은 곳으로, 골목길 속 상가의 모습을

당시 생활상에 맞춰서 세밀하게 재현해 놓았습니다.

지상 1층과 2층은 '문화관'으로 학창시절의 추억과 옛적 사진들과 물건이 가득합니다.

지상 3층은 '역사관'으로 한국 정치 100년의 격동의 순간들의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런 분위기를 감안하여 팔순의 장모님을 모시고 갔습니다. 당신의 젊었을 때 보았던 모습에 많은 공감

을 하시고, 좋아하셔서 모시고 다니기 참 좋았습니다.

지난날의 추억과 그리운 마음을 느끼는 것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그 시절로 돌아가서 지난 추억의 감회에 젖을 수 있는 분위기들로 가득합니다.

1960~70년대에 학창시절을 보낸 분들이나 연세가 있으신 분들은 지난 날의 그리움을 한껏 느껴볼 수

있는 그런 정감있는 장소인 것 같습니다. 젊은 세대들에게는 부모 세대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그 많은 유물과 물건들을 어떻게 모았는지, 그 시절의 모습을 어떻게 그렇게도 세밀하고 사실적으로

재현하였는지 궁금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시절의 모습 사진을 가득 담았으니, 편안하게 보아 주시기 바랍니다.


​시원하고 기분 좋은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꾸벅        




















































      "헤이리 한국근현대사박물관의 <그리운 옛 추억> 모습을

                                                                   즐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