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사진 모음

파주 ‘임진각 & 평화누리공원’을 둘러 보았습니다. 1/5 (20190528)

AKM 겨울나그네 2019. 7. 22. 12:59



5월28일 화요일 오후 시간에, 파주 ‘임진각과 평화 누리공원’을 구석구석 돌아 다니면서...

신록의 여름 풍경을 사진에 가득 담았습니다.


임진각은 1972년에 북한 실향민을 위해 임진각이 세워졌으며, 군사분계선에서 7km 남쪽에 위치하고

있는데, 판문점과는 다르게 복잡한 허가절차를 필요로 하지 않아 경기도 내에서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국민관광지입니다. 휴일 일평균 1만여 명 이상, 평일에도 일평균 수천 명씩 방문하는 파주시의

대표적인 유명 관광지입니다.

연간 방문객은 200만 명 이상. 개관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동절기는 5시)까지이며, 일부 시설을

제외하고는 연중 무휴로 개방하며, 1,50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주차장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고, 입장료는 없으며 차량 크기별로 요금만 계산하는데...

승용차는 2천원 정도로 아주 저렴합니다.


평화누리공원은 2005년에 세계평화축전을 계기로 면적 약 99만㎡의 넓은 잔디언덕에 분단과 냉전의

상징이었던 임진각을 화해와 상생, 평화와 희망, 통일의 상징으로 전환시키자는 취지에서 조성한 공원

입니다.  음악의 언덕은 약 2만 5천 명의 관람객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잔디언덕과 990m² 규모의 수상

야외공연장 및 분장실·대기실을 갖추고 있는 어울터가 있습니다.


임진각 전망대에서 내려 본 망배단, 평화의 종, 자유의 다리 풍경과 아래쪽의 딱총나무꽃과 정자의 모습, 증기기관차와 소녀상 모습, 평화누리공원의 대나무 거인상과 바람의 언덕의 팔랑개비 모습, 수도꼭지 모

양의 대형 조형물, 아웅산 기념탑과 주변 모습, 초원에서 연 날리는 모습이 아쉬워서 찍어 본 대형 연 판

매점, 5월 신록의 모습과 곳곳의 평화의 상징물 등의 모습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가득 담았습니다.


​시원하고 기분좋은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꾸벅         




















































                "임진각과 평화누리공원의 <여름 풍경>을 즐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