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사진 모음

양평 ‘두물머리의 연꽃과 여름’ 풍경을 두루 담았습니다. 2/2 (20190719)

AKM 겨울나그네 2019. 8. 18. 09:06



‘세미원의 연꽃’을 담고 배다리를 건너서, ‘두물머리의 아름다운 연꽃과 여름’ 풍경을 사진에 가득

담았습니다.


‘두물머리는’ 금강산에서 흘러내린 북한강과 강원도 금대봉 기슭 검룡소에서 발원한 남한강의 두 물이

합쳐지는 곳이라는 의미이며, 한자로는 '兩水里'를 쓰는데, 이곳은 양수리에서도 나루터를 중심으로 한

장소를 가리킨다.


사유지이지만, 이른 아침에 피어나는 물안개, 옛 영화가 얽힌 나루터, 강으로 늘어진 많은 수양버들 등

강가마을 특유의 아름다운 경관으로 인해 웨딩·영화·광고·드라마 촬영 장소로 자주 이용되고 있다.

또 사진동호인들의 최고 인기 촬영장이기도 한데, 특히 겨울 설경과 일몰이 아름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드라마에 자주 나오는 커다란 느티나무는 수령이 400년 이상이나 되었다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두물머리 (두산백과)에서 인용함.


세미원의 세한정을 지나 배다리의 이색적인 모습, 오고가는 길가의 연꽃들, 절정의 나리꽃과 무궁화꽃,

그 유명한 액자 포토존 앞의 다양한 포즈의 사람들, 나룻배의 정감이 느껴지는 강변의 풍경, 촬영지로

각광 받고 있는 400여년된 느티나무 풍경, 연꽃에 가려지고 황포도 내려져 있어 아쉬웠던 황포 돛배,

아름답고 정감이 가득한 두물머리 신록의 여름 풍경을 두루두루 담았습니다.


시원하고 유쾌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꾸벅        



















































              "양평 두물머리의 <연꽃과 여름> 풍경을 즐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