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사진 모음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의 단풍과 가을’ 풍경을 가득 담았습니다. 1/4 (20191102)

AKM 겨울나그네 2019. 11. 16. 00:14



국립묘지는 관악산 기슭의 공작봉을 주봉으로 하여 동작의 능선이 병풍치듯 3면을 감싸고 있으며 앞에는 한강이 굽이쳐 돌고 있다. 43만여 평의 이곳 성역에는 구한 말의 의병들을 위시하여 조국 광복을 위하여 투쟁하신 애국지사, 나라의 발전과 민족의 번영을 위해 평생을 바치신 국가 유공자,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하다, 장렬히 산화하신 국군 장병과 경찰관, 예비군 등 165,000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이 잠들어 있다. 이 중 10만 4천여위는 현충탑내 위패 봉안관에 위패로 봉안 되었고, 시신은 찾았으나 그 이름을 알 수 없는 7,000여 무명용사는 납골당에 모셔져 있으며, 54,000여 위는 묘역에 안장되어 있다.


묘역은 애국지사 묘역, 임정요인 묘역, 국가 유공자묘역, 장병묘역 (장교,사병), 경찰 묘역 등으로 나뉘어져 있다. 경내에는 현충탑, 현충문, 충성분수대, 현충지, 현충관(영화관), 사진 전시관, 유품전시관, 각 시도 공원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1955년 국군묘지로 창설되어 1965년 국립묘지로 승격되었으며, 기관 명칭은 1996. 6.1 국립묘지관리소에서 국립 현충원으로 변경하였다. 매년 6월 6일 현충일에는 거국적인 추념행사가 거행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국립서울현충원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내용 중에서...


올해 처음으로 단풍 출사를 한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은 11월02일 토요일에 사진에 담았는데... 포스팅이 늦어지면서 비도 오고 바람도 불어서 단풍이 떨어질 때가 되었습니다. 가을은 참 짧습니다.


서울의 단풍 명소인 국립서울현충원의 ‘충성분수대’ 주변의 단풍 모습, ‘현충지’ 주변의 원색적이고 모양 좋은 단풍, ‘충혼승천상’ 앞의 빨간 색감의 원색적인 단풍 모습, 마스코트인 ‘호국이와 해돌이’ 모습, 수양벚꽃으로 유명한 ‘충무정’ 주변의 단풍과 가을 모습, ‘현충탑’과 지하의 ‘영현승천상’과 여타 모습, 방문한 날은 호국의 가을 ‘열림음악회’ 녹화중이어서 풍물놀이패 등의 모습을 사진에 가득 담았습니다.


    



















































국립서울현충원의 상세한 내용은 홈피 (http://www.snmb.mil.kr)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하철 9호선 동작역 8번 출구 앞에 위치하여 접근성도 좋습니다.


즐겁고 편안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꾸벅       




       "국립서울현충원의 <단풍과 가을> 풍경을 즐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