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보기 전에는
어떤 맛의 초콜릿인지
알수 없듯이 인생에서도
끝까지 해보기 전에는
무슨 일이, 어떤 결과가
나올지 아무도 알 수 없다.
어떤 초콜릿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지듯이
우리의 인생도 선택의 연속이고,
어떤 선택을 했느냐에 따라
쓴맛을 경험할 수도
인생의 달콤함을 느낄수도 있다.
하지만 비록 지금 내가 먹은 초콜릿이
쓴 럼주가 들어 있는 초콜릿이라 해도
실망하고 낙담할 필요가 없다.
그만큼 달콤한 초콜릿들이
더 많이 남아있을테니까!!!
(영화 <포레스트 검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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