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황제라 불리는 마이클 조던이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나는 선수생활을 하면서 수만개의 슛을 날렸지만 그중 9천개만 들어갔을 뿐이다.
나는 자그마치 3천 경기에서 패했다.
그 가운데 26번은 다 이긴 게임을 내가 마지막 슛을 넣지 못해 졌다.
나는 수많은 실패를 거듭했다.”
우리에게 그저 화려한 삶만을 살아온 것처럼 보이는 조던에게도 이처럼 수많은
아픔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조던은 이 말 뒤에 이렇게 덧붙입니다.
“그러나 바로 이것이 내가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라.”
한두 번의 실패에 좌절하고 세상 탓을 하는 사람이 많은 듯합니다.
세상이 만만치는 않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럴수록 무엇인가를 배우는 사람에게는
다시 기회가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포커스신문 내용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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