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음을 인도하시는 분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그들이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무시아 앞에 이르러 바두나어로

가고자 애쓰되 에수의 영이

허락하지 아니하시는지라

(사도행전 1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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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은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니

    이는 야훼시니라"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아무리 철저하게 계획을 세운다

    해도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생각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이끌어 가십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은 언제나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며

    나가야 합니다. 자기 마음대로 계획하고 "믿습니다."라고 하며 나가봐야 넘어

    지거나 실패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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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기 목사님의 <말씀 365> 내용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