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의 연꽃테마파크 출사길
오늘은 평일에 휴가일인데
날씨는 아주 흐리고
시원하게 바람도 부네
절정의 연꽃과 사람들
내일은 축제일인데 오늘 오셨네
소나기가 내리네
잠깐 쉬면서 구상하고 생각하는 시간
1년에 한번 오는 곳
내년의 그날이 기다려지네
늘 변함없는 모습에서
감사와 위로가 느껴지는 시간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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