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에세이와 자작詩

[자작 시 263] 7월 말, 오늘은 (20230731)

AKM 겨울나그네 2023. 10. 10. 21:59

오늘은 폭염 속 7월 말

몸과 마음이 산뜻하지 않네

 

세상사 생각하고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날이 얼마나 될까?

 

폭염의 날씨에 지치고

작은 희망이 더 없어져가도

 

오늘을 열심히 살아야 하는 건

흘러가는 세월 속에 미련이나

후회를 남기지 않아야 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