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에세이와 자작詩

[자작 시 311] 골목 안 풍경 (20240925)

AKM 겨울나그네 2024. 11. 30. 10:44

아침 출근길에 마주치는 골목 안 풍경

 

청소하는 분주한 아주머니

영업 중인 떡집과 수제 디저트 가게

불만 켜진 부동산 사무실과 미용실

 

같은 시간대 우연히 마주치는 사람들

 

오늘도 큰 고단함 없이

편안한 시간 보내시기를

 

건강이 있어 자유가 있는 시간

오늘이 제일 좋은 날 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