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에세이와 자작詩

[자작 시 317] 노원 달빛 산책의 야경을 담으며 (20241020)

AKM 겨울나그네 2024. 12. 28. 09:48

1년 만에 빛 축제 모습 담으러 온 오늘

날씨는 맑고 바람도 잦아들어 좋네

 

40여 개의 작품 볼거리와 한적한 산책로

반영이 돋보이는 당현 천변의 밤

 

금요일 밤의 낭만과 심적인 안락감

돌아가는 지하철의 여유가 느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