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에세이와 자작詩

[자작 시 325] 겨울 하늘 바라보니 (20241205)

AKM 겨울나그네 2025. 1. 15. 20:50

겨울 하늘 바라보니

유난히 파란 하늘에 시원한 느낌

 

마음은 정체성이 느껴지는데

시간은 속절없이 빠르네

 

유일하게 시간만이

세상 공평하다고 하는데

 

올겨울은 어떻게 흘러갈 것인가?

고민하고 답답한들 해결될까?

 

시간과 하늘에 물어보지 말고

그저 오늘 할 수 있는 일에

마음을 다하여 후회하지 말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