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의 단풍을 담기 위해서
아침 일찍 서둘러 왔네
조금 쌀쌀하나 산뜻한 아침에
일찍이 나온 사람들이 더러 있네
형형색색 절정의 단풍에
햇빛이 반사되어 빛 좋은 꽃으로 보이네
부지런한 자에게 주는 신의 선물
아름다운 풍경과 시간의 평화로움
그 누군가의 처했을 형편과 생각들
알 수는 없겠으나 세상의 이치는 같겠지
이 아름다운 계절의 즐거운 시간에
기뻐하고 감사할 수 있는 오늘이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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