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에세이와 자작詩

[자작 시 379] 종로 창경궁의 단풍과 가을 (20251115)

AKM 겨울나그네 2026. 2. 20. 23:00

창경궁의 단풍을 담기 위해서

아침 일찍 서둘러 왔네

 

조금 쌀쌀하나 산뜻한 아침에

일찍이 나온 사람들이 더러 있네

 

형형색색 절정의 단풍에

햇빛이 반사되어 빛 좋은 꽃으로 보이네

 

부지런한 자에게 주는 신의 선물

아름다운 풍경과 시간의 평화로움

 

그 누군가의 처했을 형편과 생각들

알 수는 없겠으나 세상의 이치는 같겠지

 

이 아름다운 계절의 즐거운 시간에

기뻐하고 감사할 수 있는 오늘이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