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겨울에 눈 구경 하기가 어려운 요즘에, 2월 하순에 그것도 일요일 낮에 함박눈이 펑펑 내려서
아쉬운대로 집 근처인 '우장산 근린공원' 에서 주야간 설경 사진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우장산 근린공원'은 서울시에서 산책하기 좋은 공원으로 선정 될 만큼, 제반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고 공원 안에 강서폴리텍대학, 강서구민회관, 양궁장, 국제 규격의 축구장, 언덕배기에 새마을 탑,
다목적 운동장과 산책로와 운동 시설들이 잘 갖추어져 있는 강서구의 대형 공원입니다.
거주지 주변에 이런 좋은 공원이 있다는 것은, 정말로 생활에 활력소가 되어 아주 좋습니다.
거의 올 해 마지막일 것 같은 설경을 보면서 '희망'이라는 의미를 되새겨 보았습니다.
갈수록 포근해지는 날씨 속에서 봄도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각종 꽃들이 만발해서 카메라에 담기 바쁜 봄이 기다려 집니다. 가는 세월이 아쉽지만 붙잡을 수도
없는 일이고, 즐겁게 활기차게 생활하면서 좋은 시간을 누려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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