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한강공원의 시원한 여름 풍경'을 담았습니다. 1/3 (20170622)

지하철 여의나루역 2번 출구 주변, 여의도 '한강공원의 여름 풍경'을 가득 담았습니다.

 

여의도 한강공원은 정치,금융,언론의 중심지인 여의도에 위치하여,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이 원활

하여 접근성이 좋아서 일반시민들과 직장인들의 즐길 수 있는 명소로, 봄꽃축제, 세계불꽃축제,각종

공연과 마라톤행사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져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부한 휴식공간입니다.

그 옛날 백사장에는 땅콩밭이 있었다. 일제강점기인 1916년부터 1971년까지는 여의도 비행장이 있었

는데, 1922년12월10일 안창남이 한국인 최초로 5만 인파의 환호속에서 시험 비행을 펼쳤었다.

서울시의 한강르네상스에 의해서 조성된 여의도 한강공원은 한강을 향해 펼쳐진 시원한 물빛광장과

피아노 물길, 넓은 들판, 폴로팅스테이지외에도 국내여객선 선착장과 요트 마리나를 가지고 있다.

(안내판 내용)

원효대교와 마포대교 사이의 모습들을 중심으로 휴식중인 시민들, 선착장의 다양한 포토존,한강의

갈매기, 한강의 괴물 조형물, 요즘 한창인 접시꽃과 막 피기 시작한 능소화 모습도 아주 좋습니다.

야경 조명 시설을 보아서는 밤에 찾아와도 화려한 조명과 함께 볼거리가 많을 것 같습니다.

시원하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꾸벅  

                          "여의도 한강공원의 시원한 강바람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