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투어 15 > 오사카 '덴포잔 대관람차'의 짜릿한 야경을 담았습니다. (20170613)

오사카항 인근에 위치한 '덴포잔 대관람차의 야경'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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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덴포잔 대관람차'는 1997년07월12일에 개장된 세계 최대 규모의 관람차로 최고 높이 112.5

​미터로 아파트 43층 높이로, 1회에 480명의 탑승이 가능하고, 한바퀴 도는데 15분이 걸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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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는 '이코마산','아카시 해협도로', '간사이공항', '롯크산'등의 풍경이 보이고, 밤에는 관람차에

조명으로 내일의 날씨를 그림으로 예보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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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과 관광이 가능한 오사카의 인기 관광지로 바다를 볼 수 있는 위치에 있고, 주변에 '산타마리아호'

탑승, 음식과 쇼핑을 할 수 있는 '덴포잔 마켓 플레이스', 아이들이 좋아한다는 '가이유칸 수족관'과

'레고랜드' 등이 있으며, 오사카코역 도보 5분거리에 있어 접근성도 좋아서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아주 인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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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p five관람차'도 주간에 타 봤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주간에 덴포잔 대관람차를 타고, 야간에 Hep five관람차를 타는 것이 좋을 것 같습

니다. 덴포잔 대관람차의 야경은 보기는 좋은데, 너무 높아 빛이 부족해서 야경 사진찍기는 매우 어렵습

니다. 또한 오사카항 등 멀리 조망권 좋은 풍경을 보기는 어렵습니다.

약간의 무서움은 있지만 짜릿짜릿한 분위기는 매우 좋아서, 이런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많이

좋을 것 같고, 밑이 환하게 내려다 보이는 투명관람차는 더욱 인기가 좋은데 한참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야경 사진이 만족스럽지는 못했지만,112미터 상공에서 내려 보이는 짜릿한 야경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즐겁고 편안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