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서울대공원 동물원의 다양한 동물들과 가을 풍경'을 가득 담았습니다. 4/5 (20171019)

서울대공원은 1984년에 개장하였으며, 서울 청경궁 복원사업의 일환으로 창경원의 동물원과 놀이시설

을 과천으로 이전하여 개원하게 되었으며, 근린공원 면적 202만평, 동식물원 73천평, 세계 각국의 야생

동물들이 살아 숨쉬는 서울대공원 동물원은 29개 동물사, 298종, 3,041수의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아주 커다란 초대형 공원입니다.

서울대공원 동물원에 오시면, 실지 동물도 있고, 실지 동물보다 비쥬얼이 훨씬 좋은 조형 동물들도 있고

구석구석에 재미있는 그림 동물도 만날 수 있습니다.

동물 사진을 찍기 어려운 이유는, 동물들이  잠만 잔다든가, 앉아만 있던가, 시선을 엉뚱한 곳으로만 돌릴

때...    한없이 기다리기도 그렇고 참 어렵습니다

지하철에 내려서 미리내 다리를 지나 청계저수지에 비치는 리프트와 반영 모습, 재미로의 그림들과 동물원

속 미술관의 수려한 전시품, 호랑이,사자, 코끼리, 얼룩말,기린, 표범과 하마, 고릴라, 원숭이 등과 이름도

모르면서 카메라에 담은 많은 동물들과 가을의 파란 하늘과 두둥실 떠다니는 구름 등 가을 풍경을 한가득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즐겁게 감상하시면서...    깊어가는 가을 분위기를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꾸벅     

                            "서울대공원 동물원의 풍경을 즐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    소: 과천시 대공원광장로 102   (지번: 과천시 막계동 159-1 서울대공원)

지하철: 4호선 대공원역 2번 출구, 도보 15분

동물원입장료:  어른 5.000원,  청소년 3,000원, 어린이 2,000원

홈페이지:  http://grandpark.seoul.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