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법주사로 가는 길 한가운데 서 있는 '속리 정이품송'은 나이가 약 600년 정도 추정되며, 높이가
16.5미터, 가슴 높이의 줄기 둘레는 5.3미터이며, 천연기념물 제103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습니다.
나무 모양이 매우 아름답고 크고 오래된 나무이어서, 생물학적 및 생물자원으로서의 가치가 매우 크고,
임금에게 섬기는 그 시대상을 잘 전해주는 전설을 가지고 있는 등 문화적인 가치 또한 크므로, 천연기념물
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지나는 길이면 누구나 차에서 내려서 인생샷을 찍고 가는데, 나무를 중심으로 여러 각도에 포토존이
있어서, 돌아가면서 다양한 시선으로 사진을 담았습니다.
즐감해 주시고, 편안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꾸벅 
"보은 속리 정이품송을 즐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소재지: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상판리 17-3번지 (관리: 보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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