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삼성동 봉은사의 연등회 축제'야경을 두루 담았습니다. 2/3 (20180513)

2018년05월13일 일요일 밤에, 삼성동 봉은사에서 '연등회 축제 야경' 사진을 담았습니다.

올해에는 입구에 '대형 나무와 연꽃' 등의 사물 모습이 있어서, 오고가는 사람들이 구경하고 기념사진을

많이 찍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일요일 밤에 고요한 사찰에서 보는 아름다운  연등 모습이 아주 보기 좋았고,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조용하게 사진 담기는 좋았는데, 일요일 밤이라 대웅전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불이 꺼져서 사찰 건물과

소나무 등의 모습은 담을 수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청계천이나 조계사와는 또 다른 느낌의 연등과 사물들의 선명하고 아름다운 야경을 즐감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봄날의 시간도 지나가고 있습니다.

장미의 계절에 여유있고 편안한 일상이 되시기 바랍니다.    꾸벅     

                               "봉은사의 <연등회 축제> 야경을 즐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