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한화 아쿠아플라넷'에 다녀왔습니다. (20180821)

일산의 '한화 아쿠아플라넷'에 다녀 왔습니다.
한번 간다간다 하면서도 미루어 오다가, 일산 백석역에서 모임이 있어서 더불어 방문하였습니다.

여수의 한화 아쿠아플라넷에는 몇년전에 다녀왔는데,  분위기가 비슷하네요.

'더 아쿠아'의 상징인 바다코끼리와 상어 모습, 환상적인 모습의 해파리, 닥터피쉬와 다양한 모양의
물고기류,  대형 수족관인 ''딥블루오션'의 인어 뮤지컬 등의 모습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더 정글'의 재규어와 사막여우, 원숭이 등의 동물들과 패럿빌리지의 앵무새와 홍학과 수달 펭귄 등의
모습도 보기 좋았습니다.

옥상에 있다는 '더 스카이 팜'은 잘 모르고 들르지 못했습니다.

시원한 수족관의 물과 다양한 모습의 어류와 더 정글의 작고 낌짝한 동물 등의 모습에서 오후의

시원함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어디나 수족관의  입장료가 비싼 것이 흠이긴 한데....  

온라인에서 할인권 구입하시면 아주 경제적입니다.

즐겁고 편안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