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솔한 일상의 여유

파주 '프로방스마을'에 다녀왔습니다. (20180908)

AKM 겨울나그네 2018. 9. 10. 11:39



오랜만에 파주 '프로방스 마을'을 둘러 보았습니다.

그 사이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레스토랑으로 바뀐 대형 빵집, 주차장 위에 대형 식당들도 폐업해서
비어 있고 소소하게  이쁜거리와 벽화 모습도 새 단장을 했습니다.   페업되어서 비어있는 건물을 보면
마음이 무겁습니다.  그 누군가는 많이 낙담했겠지요...    세상살이 참 쉽지 않습니다.
전체적인 프로방스 마을의  모양과 전체적인 색이 변화된 것 같은 느낌입니다.

동화같은 모습은 여전하고요...   방문한지 오래되신 분들은 둘러 보시면 새로운 느낌을 가질 수 있습니다.

중국 단체 관광객도 많이 목격되었습니다. 주말이라 사람들도 많이 붐비고 귀가길의 시외버스도 사람들이
많습니다.    오랜만의 주말 출사에서  활기찬 모습들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늘 즐겁고 편안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