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파주 '프로방스 마을'을 둘러 보았습니다.
그 사이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레스토랑으로 바뀐 대형 빵집, 주차장 위에 대형 식당들도 폐업해서
비어 있고 소소하게 이쁜거리와 벽화 모습도 새 단장을 했습니다. 페업되어서 비어있는 건물을 보면
마음이 무겁습니다. 그 누군가는 많이 낙담했겠지요... 세상살이 참 쉽지 않습니다.
전체적인 프로방스 마을의 모양과 전체적인 색이 변화된 것 같은 느낌입니다.
동화같은 모습은 여전하고요... 방문한지 오래되신 분들은 둘러 보시면 새로운 느낌을 가질 수 있습니다.
중국 단체 관광객도 많이 목격되었습니다. 주말이라 사람들도 많이 붐비고 귀가길의 시외버스도 사람들이
많습니다. 오랜만의 주말 출사에서 활기찬 모습들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늘 즐겁고 편안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꾸벅
'진솔한 일상의 여유'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 고양 가을꽃축제'에 다녀왔습니다. (20180928) (0) | 2018.09.29 |
---|---|
'2018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에 다녀왔습니다. (20180917) (0) | 2018.09.20 |
구름 많고 바람 부는 날, '선유도공원에서' (20180904) (0) | 2018.09.07 |
일산 '한화 아쿠아플라넷'에 다녀왔습니다. (20180821) (0) | 2018.08.24 |
'문래동 창작촌'을 둘러 보았습니다. (20180818) (0) | 2018.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