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사진 모음

파주 '프로방스마을의 동화속 풍경'을 보았습니다. 1/4 (20180908)

AKM 겨울나그네 2018. 9. 14. 09:42



오랜만에 파주 '프로방스 마을'을 둘러 보았습니다.

그 사이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레스토랑으로 바뀐 대형 빵집, 주차장 위에 대형 식당들도 폐업해서
비어 있고 소소하게  이쁜거리와 벽화 모습도 새 단장을 했습니다.   페업되어서 비어있는 건물을 보면
마음이 무겁습니다.  그 누군가는 많이 낙담했겠지요...    세상살이 참 쉽지 않습니다.
전체적인 프로방스 마을의  모양과 전체적인 색이 변화된 것 같은 느낌입니다.

동화같은 모습은 여전하고요...   방문한지 오래되신 분들은 둘러 보시면 새로운 느낌을 가질 수 있습니다.

중국 단체 관광객도 많이 목격되었습니다. 주말이라 사람들도 많이 붐비고 귀가길의 시외버스도 사람들이
많습니다.    오랜만의 주말 출사에서  활기찬 모습들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찾은 동화속 모습이 인상적인 프로방스마을의 획기적으로 탈바꿈한 거리 모습과 마을의 파스텔의
색감, 여전한 동화속 모습들, Fun한 벽화와 재미있는 모습의 조형물, 절정의 백일홍과 루드베키아, 흰색의
데이지, 특이한 모양의 풍접초, 인어공주 분수대와 다양한 포토존 등의 모습을 구석구석 돌아다니면서
다양한 모습을 두루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늘 즐겁고 편안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꾸벅      



















































                       "프로방스마을의 <동화속 풍경>을 즐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