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사진 모음

노을과 조각이 있는, '이촌 한강공원의 겨울' 풍경을 담았습니다. 1/4 (20181210)

AKM 겨울나그네 2019. 1. 3. 11:53



2018년12월10일 가는 해를 아쉬워하며, 이촌 한강공원에서 겨울 풍경을 가득 담았습니다.

이촌한강공원은 서울 노을 명소이기하고, 최근 주변에 만들어져 있는 여러 조각 풍경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한강예술공원으로 탐바꿈하여 여의도와 이촌 한강공원에 다양한 조각품을 만들었다고 하는 기사를

보았는데...     오늘 이렇게 보게 되었습니다.

작품 이름이나 의미도 잘 모른채... 노을이 지기전에 사진을 담아야 한다는 마음이 급해서 눈에 보여

지는 대로 두루 담았습니다. 다음 기회에 작품명과 작가의 뜻하는 의미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종전에는 강변의 풍경을 보면서 돌아보았는데, 앞으로 조각 모습도 보고 의미도 새겨 보면서 둘러

보면 아주좋겠습니다.

서울의 노을 유명 장소이기도 해서, 노을 사진 찍는 사람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새남터 천주교 순교 성지 가다가 길을 잘못 들어서 시간을 지체하는 바람에...

절기 해가 일찍지면서 다양한 노을 풍경을 담지 못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이맘 때에는 오후 4시 30분 정도가 가장 피크인 것 같습니다.

이 날은 유난히 물가에 비치는 '63빌딩의 반영' 모습이 아주 보기 좋았습니다.

63빌딩이 보이는 맞은편이 최적의 노을을 담을 수 있는 장소인 곳 같습니다.

이곳은 '여의도불꽃축제'시 명당이기도 합니다.

즐겁고 빛나는 새해 되시기 바랍니다. 꾸벅        
















































     

              "이촌 한강공원의 <겨울 풍경>을 즐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