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가볼만한 곳 6] 제주시 '절물자연휴양림' 풍경 감상 2 (20190123)

제주시에 위치한 '절물자연휴양림'의 정감있는 겨울 풍경을 사진에 두루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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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절물자연휴양림'은 1995년에 개장했으며, 구역 면적은 90만평에 1일 최대 수용인원은 1,000명으

로 제주시청에서 관리합니다. 봉개동 화산 분화구 아래 산림청이 관리하는 국유림에 조성되었으며, 울창

한 수림의 대부분이 30년 이상이 삼나무이며, 까마귀와 노루도 서식을 합니다. 휴양림 가운데 자리잡은 '절물오름'은 해발 650미터의 기생화산으로 등산로를 따라 정상에 오르면 말발굽형 분화구가 형성 되어

있습니다.    분화구의 전망대에 오르면 제주시와 한라산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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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림에는 전망대, 등산로, 산책로, 야영장 등의 편의시설과 체력단련시설, 민속놀이시설, 자연관광원

등의 교육시설도 있으며,잔디광장 중앙에 금붕어가 헤엄치는 연못이 있고, 제주시가 지정한 제1호 약수

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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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용암동굴인 '만장굴, 기생화산인 산굼부리와 고수목마, 몽도암휴양목장, 성판암' 등의 관광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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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의 삼나무 숲길, 돌하루방 등의 fun한 나무 조각들, 정말 많은 무리의 까마귀떼, 절물약수암의 불상

등의 풍경, 이쁜 겨울 나무가지들과 돼지, 날개, 노인 등의 조형물, 연못가 등을 천천히 산책하면서 둘러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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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물오름'은 부족한 시간과 산행할 준비가 되지 않아서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대인 기준으로 1천원의 저렴한 입장료에 산책과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절물자연휴양림' 관람을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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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활기찬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꾸벅        

 

       "제주시 <절물자연휴양림의 겨울> 풍경을 즐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