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시 292] 군포 철쭉동산에서 (20240420) 절정의 철쭉을 담으러 찾은군포 철쭉동산 전망대 이른 아침부터 비가 내리고축제 준비로 분주한 사람들 내리는 빗속에 카메라도 젖고우산도 쓰지 않으니 옷도 젖고 마음은 급하나 절정의 철쭉꽃과튤립이 그나마 나를 위로해 주네 세상사 마음대로 안될지라도그저 오늘에 지금에 감사하려네 나의 에세이와 자작詩 2024.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