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 인사동쌈지길 & 인사동 "박물관은 살아 있다." 출사 (20150218) 구정 명절 9일 연휴에 5일 정도는 사진을 찍을 계획이었는데... 이런 저런 이유로 5일만에 카메라를 들고 나왔다. 경복궁과 인사동 쌈지길 그리고 인사동" 박물관은 살아 있다." 에서 사진을 찍었다. 경복궁과 인사동은 언제와도 사람들로 혼잡하다. 중국여행객들이 많아서 왁자지껄한 분.. 진솔한 일상의 여유 2015.02.20
석촌호수 & 잠실역 주변 & 올림픽공원 출사 (20150219) 어제 오후에 내가 좋아하는 출사지중의 한 곳인 석촌호수와 잠실역주변 그리고 인근의 올림픽공원에서 사진을 찍었다. 명절날 인데도 어디가나 사람들이 많고 아주 활동적으로 느껴진다. 석촌호수의 벚꽃이 기다려진다. 호수 주변을 둘러싼 벚꽃이 일품인데... 잠실역 앞의 랜드마크인 .. 진솔한 일상의 여유 2015.02.20
아내의 생일 (20150215) 오늘은 아내의 생일이다. 가족의 생일에는 오래 전부터 편지를 써왔다.​ 올해 생일에는 법정스님의 "귀한 인연이기를" 시를 인용하였다. 축하의 상투적인 말만 쓰기도 그렇고 해서... ​ 나의 최고의 선택의 한가지인 반쪽이 늘 건강하고 편안하게 행복하기를 바라며... 나의 부족.. 진솔한 일상의 여유 2015.02.17
발 이야기 (20150208) 오랜만에 사우나에서 땀을 뺐다. 수익성이 떨어지면서 주위에 사우나가 자꾸 없어져서 안타깝다. ​ 내 발은 거칠기 짝이 없다. 각질도 심하고, 겨울에 날씨가 추우면 발뒤꿈치가 갈라지고​, 여름에는 무좀으로 고생도 한다. 요즘은 발목도 안좋고 무릅도 좋지가 않다. ​ 발 맛.. 진솔한 일상의 여유 2015.02.08
순천 시티투어 버스 출사 (20150207) 오늘 예약한대로 순천역에서 시티투어 버스에 올랐다. 가이드 있는 패키지투어를 좋아하는 편이긴 한데... 한동안 해외여행이 없어서 패키지투어를 잊고 있었는데... ​ 교통문제로 설명사가 있는 시티투어를 이용하게 되었다. ​설명사는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과 시간관리 까지 .. 진솔한 일상의 여유 2015.02.07
월요일에 세월 타령 (20150202) 나는 지금 가요무대를 보고 또 듣고 있다. 나이가 들수록 열린음악회 보다는 가요무대가 더 친숙하고 느껴지고​... "눈물젖은 두만강" 같은 애절하고 그리움이 가득한 노래 가사가 그렇게 마음에 와 닫는다. ​ 내가 20대 젊었을때 그렇게 부러워하는 느낌의 연세든 분들을 보았는.. 진솔한 일상의 여유 2015.02.02
여수 aqua planet 출사 (20150201) 오늘 미루어오던 여수 aqua planet 출사를 다녀왔다. ​ 내가 간 곳은 "아큐아리움과 박물관은 살아 있다." 였다. 여수에서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곳 중의 한군데이다. 아이들과 유모차를 동반한 사람들이 많았다. 수족관의 물고기들을 찍기가 상당히 어렵다. 사람도 많은데다 물고기들이 .. 진솔한 일상의 여유 2015.02.01
건강에 신경 쓰자. (20150131) 오늘 주말에 여수 엑스포박람회장에 있는 아쿠아플랫과 "박물관은 살아 있다" 출사 예정이었는데... ​ 2일전 부터 계속 설사를 해서 오늘은 숙소에서 푹 쉬고 내일 일찍 가기로 했다. 내일은 괜찮겠지... ​ 자기 관리에 철저한 내가 건강관리에 너무 소홀한 것 같다. 운동량도 부족.. 진솔한 일상의 여유 2015.01.31
불꺼진 창과 소주 반병 (20150128) 요즈음 숙소에 혼자 있다보니... 퇴근 후, 숙소에 들어 오면서 불꺼진 창을 보게 된다. 혼자 있는 쓸쓸함과 식사 꺼리를 해결해야 하는​ 생각들... 아내의 소중함이 느껴진다. ​ 이럴때 소주 반병이 위안을 준다. 취하지 않으면서 기분전환도 되고... ​ 취하기 전의 기분UP!!!​.. 진솔한 일상의 여유 2015.01.28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와 청계천변 풍경 출사 (20150124) 어제 오랜만에 서울에 와서,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와 청계천에서 사진을 찍었다. 동대문 디자인플라자는 처음으로 너무 넓어서 방향 감각도 없고, 무척 낯설지만 새로움의 기대감이 느껴진다. 나름대로 구석구석 찍고, 청계천 6가에서 청계광장까지 도보로 이동하면서 청계천변의 겨울 풍.. 진솔한 일상의 여유 2015.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