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 명절날 전일에 눈이 내려서, 이른 아침 일찍이 동네 아파트 주변의 설경 모습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설경 사진 찍기는 어렵지 않은데, 여건이 될 때의 타이밍 맞추기가 쉽지 않아서, 서울 지역에서 설경 모습을 사진에 담기가 어렵습니다. 찍은 후에 보니 아쉬움도 있지만, 2월에 이 정도 모습을 담기도 쉽지 않아서, 기쁜 마음으로 사진에 담았습니다. 즐겁고 편안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꾸벅 “상왕십리의 을 즐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