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백신 맞고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 오후에 눈이 내려서 멀리 가지는 못하고, 거주지 아파트 주변의 정감 있는 모습들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막상 내려가서 보니 생각보다 눈의 양이 많지는 않았지만, 서울에서 이 정도의 눈 구경하기도 쉽지 않아서 보여 지는 대로 찍다 보니 금방 어두워졌습니다.
설경은 타이밍이 중요한데... 오늘은 타이밍은 좋았는데, 눈의 양이 많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세상살이는 늘 그런가 봅니다.
행복한 12월 보내시기 바랍니다. 꾸벅
“상왕십리의 <설경 모습>을 즐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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