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 곤충식물원’의 다양한 모습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코로나 이후로 곤충식물원을 오픈하지 않아서 관람하지 못했는데, 6월에 방문시에 관람이 가능해서 오랜만에 둘러보았습니다. '곤충식물원'의 입구에 들어서면 선인장류가 보이는데, 선인장에 꽃이 피어서 보가 좋았으며, 다양한 모습의 '선인장류', 빨간색 특이한 모양의 '병솔나무', 빨간 열매가 주렁주렁한 '백량금', 화려한모습의 '금관화', 고급스러우면서 자주 볼 수 있는 '안시리움', 등과 이름모를 이쁜 꽃들이 만개하였습니다. '나비체험관'의 모습과 수족관의 물고기류, 중간중간에 두꺼비, 이구아나, 거북이, 다람쥐 등도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표본전시실'의 나비와 곤충류도 아주 멋지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즐겁고 편안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