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한창 절정인 시기에 양화대교 아래쪽에 위치한, ‘선유도의 벚꽃과 봄’ 풍경을 정감있게 사진에 담아서 보내드립니다. 선유도는 1년에 한두번은 가는데, 벚꽃은 작년에 처음으로 사진에 담았습니다. 벚꽃 모양이 아주 좋고 아기자기하며 한강쪽으로 곁들여진 벚꽃 모습이 참 보기 좋습 니다. 평일임에도 봄꽃을 구경하러 오신 사람들도 적당히 많았습니다. 선유교 위에서 바라보는 한강의 봄 풍경, 나무데크 곳곳의 화려한 봄꽃들, 벚꽃들도 구석구석 많고 왕벚꽃과 수양벚꽃, 흔히 볼 수 있는 벚꽃 등 다양한 종류의 모습, 하얀 색의 조팝나무꽃과 진달래꽃, 작은 키의 튜울립과 이름도 모를 봄꽃들, 새롭게 단장한 온실의 모습, 양화대교 주변의 한강의 모습, 선유교의 아래 한강변에서 둘러보는 특이 한 다리 모습 등의 봄 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