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찾은, 인천 '차이나타운 거리' 곳곳의 풍경을, 폭염의 날씨에 걷고 또 걸어서 특유의 다양한 모습을 사진에 두루 담았습니다. '차이나타운'은 먹거리와 볼거리도 많고 계절적인 요인이 별로 없어서 사계절 사진 찍기 좋은 곳입니다. 중국 고유의 빨간색과 '음식거리'에는 일반 중국 음식과 공갈빵, 화덕만두, 전병 등 먹거리도 많고 소소하게 볼거리도 많습니다. 코로나 영향으로 ‘한중문화관’과 곳곳의 실내 박물관과 전시실은 폐쇄되어 관람할 수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송월동 동화마을’을 거쳐서 빨간색의 상점과 거리 풍경, ‘아트 플랫폼 거리’의 풍경, 맥아더 장군 동상 주변은 폐쇄되어 들어 갈 수 없었던 ‘자유공원’과 인근의 ‘한미수교 100주년 기념탑’ 모습, ‘삼국지 벽화거리와 초한지 거리’ 풍경, 공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