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의 단풍과 가을’ 풍경을 가득 담았습니다. 2/3 (20211030)

인천대공원 절정의 단풍과 억새와 호수 등의 가을 풍경을 두루 담았습니다.

 

‘인천대공원은’ 연간 400만 명의 시민들이 찾는 수도권의 대표적인 공원이며, 누구나 맑은 공기를 마음껏 마실 수 있는 휴식공간입니다. 그리고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즐거움과 여유롭게 힐링할 수 있는 휴양공원입니다.

 

80만평의 공간에 수목원, 수석원, 장미원, 호수정원, 조각원, 향기정원 등 볼거리도 많아서, 산책하며 자연

을 접할 수 있는 인천지역의 초대형공원입니다.

 

주로 여름철에 많이 왔었는데 절정의 단풍 시기에 방문하기는 아주 오랜만입니다. 단풍을 보려는 행락객도 아주 많았고, 단풍이 덜 피었던 수목원, 주변의 단풍이 보기 좋았던 수석원과 분수대, 가을 장미가 조금 남아 있었던 장미원, 조각원의 모습과 단풍속의 사람들, 잉어들의 모습과 반지 조형물이 보기 좋았던 호수정원, 온실은 공사중으로 관람하지 못하였고 호수의 오리들이 눈에 안보여서 조금 아쉽기도 했습니다. 오가는 산책길의 아름다운 단풍과 사람들과 가을 풍경을 가득 담은 즐겁고 활기찬 시간이었습니다.

 

즐겁고 편안한 가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꾸벅

 

“인천대공원의 <단풍과 가을> 풍경을 즐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