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법궁, ‘경복궁의 겨울’ 풍경을 두루 담았습니다. 2/3 (20220116)

종로 ‘경복궁의 겨울’ 풍경을 사진에 두루 담았습니다.

 

‘경복궁은’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조선시대의 궁궐 중 하나이자 조선의 정궁이며 법궁입니다. 사적 제117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태조가 조선을 건국하고 한양 천도를 단행하면서 조선 시대에 가장 먼저 지어진 궁궐입니다.

 

현재 경복궁은 정문인 광화문을 지나 흥례문, 영제교를 지나면 기능에 따라 영역이 나뉘며, 외전 영역에는 근정문과 근정전이 있고, 내전 영역에는 사정전 만춘전 천추전 경회루 강녕전 연생전 경성전 함원전 흠경각 교태전이 있습니다. 생활 주거공간 영역으로 자경전 집경당 함화당이 있으며, 그밖에 후원 영역에는 향원정 집옥재 협길당 팔우정 등의 건물이 있습니다.

 

‘근정전’의 변함없는 모습, ‘경회루’의 겨울 풍경, 고궁 고유의 건물과 고목과 멋지게 휘어진 소나무들, 오랜만에 보는 ‘향원정’의 다양한 각도에서 본 겨울 풍경, 작년에 못 본 ‘국립 민속박물관’모습은 별도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사람들은 적당히 많았으며, 한복을 차려 입은 학생들이 가끔 보였고,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단체로 관람하는 사람들도 가끔 보였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꾸벅

 

“종로 경복궁의 <겨울 풍경>을 즐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