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송도 센트럴파크 출사길
몸은 무겁지만 마음은 설레네
평일의 G타워 33층 전망대에서
멀리 내려보는 송도의 전경
NC 큐브의 아쉬움을
트릭 아트 벽화에서 위안을 삼네
오늘도 평화로운 호수변의 풍경
수상 택시와 보트의 모습이 한가롭네
평일의 조용함과 여유로운 모습
왠지 분주한 사람들이 그리워지네
역시 인생이란 북적함과 고단함 속에
어울려 살아야 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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