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에세이와 자작詩

[자작 시 287 ] 사진 한 장 (20240310)

AKM 겨울나그네 2024. 4. 14. 14:56

TV에서 드라마를 보다가

여주인공의 사진 한 장을 찍었다

 

딸내미를 닮은 듯

여동생을 닮은 듯

옛사랑을 닮은 듯

 

그런 마음이 들어서

사진 한 장을 갖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