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에세이와 자작詩

[자작 시 289 ] 부천 원미산 진달래 동산에서 (20240404)

AKM 겨울나그네 2024. 4. 27. 00:45

평일에 반차를 내고 찾은 진달래 동산

평일에도 엄청 많은 행락객들

 

절정의 진달래꽃도 신이 나고

중년의 장년의 사람들로 절정이네

 

매년 찾아도 변함없는 꽃들이 좋네

매년 꽃도 다르고 사람들도 다르네

 

꽃은 절기가 되고 때가 오면 다시 오는데

한 번 간 사람은 다시 오지 않네